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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크리스마스 여행지 국내 어디가 좋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여행지라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벌써 2019년도도 2달이 채 남지 않은 만큼 가장 기다려지는 게 있죠. 맞습니다.

 

바로 크리스마스인데요.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상당히 설레는 날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크리스마스마다 여행을 갔던 거 같아요. 그러면 어떤 곳이 크리스마스 여행지로 좋은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 크리스마스 여행지?

 

 

크리스마스 여행지의 경우 해외도 있지만 우리나라에도 여행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 대관령 양떼목장

 

첫 번째는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대관령의 경우 우리나라의 알프스라고 불릴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기도 하지만 눈이 내렸을 때 그 설경은 정말 예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강원도에는 11월과 12월에 눈이 많이 내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가면 정말 예쁜 설경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는 것처럼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네요.

 

또한 대관령 양떼목장에는 직접 양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하고 있고, 목장체험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니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대관령 양떼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라고 하니 한 번 찾아가보시면 좋겠습니다.

 

 

 

●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다음은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부산에서 2009년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해요. 올 해까지 진행이 되면 11년째 계속 개최가 되는 축제이며, 이는 아시아에서도 대표적인 겨울 축제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다고 해요.

 

이 축제는 부산 중심지인 광복로 거리에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는 무려 60만 개에 달하는 조명을 1.2km에 달하는 거리에 설치를 해놔서 마치 "겨울왕국" 같은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하는데요.

 

또한 중심에는 엄청나게 큰 "대형트리"가 설치 되어 있는데, 이 대형트리는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 및 무브먼트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는 아직 기간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2018년도에는 "37일 간" 진행이 되었다고 하니 여유가 있으실 때 천천히 가서 구경을 해보시면 좋을 듯 해요.

 

 

● 정동진

 

다음은 "정동진"입니다. 크리스마스 뿐만 아니라 새 해가 되면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정동진인데요. 정동진은 연말에도 가는 것이 좋지만, 크리스마스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해요.

 

정동진에서는 매년 해돋이 축제를 진행하는데, 모래시계 회전식, 송년의 밤, 불꽃놀이, 풍등 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속철도가 잘 되어 있어 서울이나 경기도에 사시는 분들은 정동진까지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산정호수

 

다음은 산정호수입니다. 산정호수의 경우 망봉산과 망우봉이 서로 나란히 있어서 마치 산 속 안에 큰 우물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산정호수는 겨울에 호수가 다 얼기 때문에 빙판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얼음 낚시"죠. 이 뿐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빙판에서 즐길 수 있는 얼음 썰매, 스케이트, 얼음 바이크 등 여러 놀이를 즐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산정호수에서 나오는 식재료를 이용해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어서 놀이와 먹거리 둘 다 즐길 수 있다고 해요. 

 

가족과 연인이 오기에 가장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산정호수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여행지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연말 되시길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