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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복통 배 통증 원인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복통 배 통증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복통은 우리가 평상시에 발생하는 흔한 통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통 배 통증 원인?

그렇다면 부위에 따라 어떤 원인들에 의해 복통이 발생하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 오른쪽 상복부 복통 원인

★ 담낭염 

첫 번째는 담낭염입니다. 담낭염이라는 것은 담낭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할 수 있는데요.

담낭염은 급성 담낭염과 만성 담낭염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급성 담낭염의 경우

90% 이상이 담석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며, 담석이 담낭관을 폐쇄하게 되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담석으로 인한 담낭염의 경우 상복부의 극심한 통증과 더불어, 발열, 구토, 오심(구역질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고 하며,

만성 담낭염은 급성 담낭염이 지속될 경우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서 담석으로 인해 담낭관이 지속적으로 막히면 

만성 담낭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한 마디로 재발이 계속 되면 만성 담낭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얘기인 겁니다.

★ 간염

다음은 간염입니다. 간염은 간에 염증이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간염의 원인은 바이러스, 알콜(음주), 약물, 독초 등 여러 원인애 의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간염의 경우 A, B, C, D, E, G형 이렇게 총 6가지가 있으며, 급성 간염(6개월 이하)과 만성 간염(6개월 이상)으로

나눠지는데, 급성 간염은 구토, 오심, 식욕 부진 등 소화기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오른쪽 상복부 통증과 불편감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미열이나, 근육통, 관절통, 두통이 발생하는 편이며, 피부가 노랗게 되는 증상인 황달 증상, 소변색이 노랗게 진해지는 등의 증상도 나타나게 되며,

증상이 악화 될 경우 피부가 간지러운 증상까지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만성 간염은 급성 간염이 나타난 환자가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염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만성 간염으로 판단을 한다고 하며,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항상 피로감과 무력감이 있다고 하네요.

특히 간염의 경우 원인이 대부분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편이기 때문에 평소에 음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 위궤양

다음은 위궤양입니다. 위에 궤양인 생긴 상태로 우측 상복부에 통증이 생길 뿐만 아니라,

식사를 하고 30분 정도 후에 속이 타는 듯한 통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위궤양은 소화불량, 상복부 팽만감, 구토, 체중 감소, 메스꺼운 증상, 오심, 식욕감퇴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궤양이 발생하는 이유는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감염이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또한 과도한 음주,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췌장염 

다음은 췌장염입니다. 췌장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담석이나, 다른 요인으로 인해 담관이 막히게 되면서 

췌장으로부터 나오는 소화효소가 역류해 췌장 내에 활성화가 되거나, 췌장 세포가 알콜로 인해

손상이 되면서 소화효소들이 주위 조직으로 퍼져나가면서 췌장염이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남성의 경우 대부분은 췌장염이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편이며, 여성은 담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편이 많다고 합니다.

췌장염은 급성과 만성 두 가지로 나뉘며, 급성 췌장염은 발생하게 되면 극심한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쇼크사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특히 누워 있거나, 식사를 하고나서 더 심해지는데 그 이유는 소화효소 때문이라고 합니다. 

급성 췌장염의 경우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처럼 사망하는데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위험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만성 췌장염은 급성 췌장염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만성으로 진행된 상태로 췌장 조직이 죽어 소화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췌장은 글루카곤과 인슐린을 분비하기 때문에 만성 췌장염일 경우 당뇨병이 오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 문제인 건 췌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이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 상복부 가운데 복통 원인(명치 부위)

★ 위궤양 또는 위염

명치 통증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위쪽 가운데 배의 통증으로 위궤양이나 위염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위에서 설명드렸 듯이 위궤양이 발생하게 되면 소화불량, 상복부 팽만감, 구토, 체중 감소, 메스꺼운 증상, 오심, 식욕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위염은 급성과 만성 위염 두 가지로 나뉘는데 주로 원인은 헬리코박터균, 심한 스트레스, 음주, 약물, 흡연 등으로 여러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역류성 식도염

다음은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액이 역류해 식도에 손상을 일으켜 염증이 생긴 상태로

대표적인 증상은 속이 타는 듯한 통증과 누울 때 혹은 상체를 구부릴 때 속이 쓰리거나,

쉰 목소리와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통증, 연하곤란(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어려움)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은 위의 기능 약화,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 흡연, 음주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했을 때에는 과식을 피하고, 식사 후 3시간 동안 눕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잠을 자기 2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 자제, 식도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음식, 음주, 흡연, 초콜릿 같은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체중이라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고, 섬유질로 이루어진 음식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양배추가 위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하니 추천합니다.

★ 소화불량 

다음은 소화불량입니다. 배의 위쪽 부위에는 위가 위치해 있어 소화불량이 있을 때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요.

소화불량 역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으로 식사를 하고나면 매번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팽만감, 속이 쓰리고, 더부룩한 증상이 반복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화불량이 생기는 이유는 주로 생활습관과 음식으로 인한 경우가 많은데,

평소에 커피, 음주, 흡연, 자극적인 음식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스트레스도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 수가 있다고 하네요.

 

 

■ 왼쪽 상복부 통증 원인

★ 위궤양, 췌장염

위궤양과 췌장염 또한 왼쪽 상복부 통증의 원인이 되는데요. 위궤양과 췌장염의 원인과 증상은 위에 정리를 해놓았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십이지장궤양

다음은 십이지장궤양입니다. 십이지장은 위와 장을 연결해주는 부위로 이 부위에 염증이 생겼을 때

십이지장궤양이라고 부르는데요. 십이지장에 궤양이 생겼을 때에는 장출혈, 흑색변, 토혈(토했을 때 피가 같이 나오는 증상), 빈혈 등 여러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밤에 잠을 자다가 갑자기 속이 쓰리는 경우가 많고,

이 상황에서 제산제나 음식을 먹었을 경우 통증이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위험한 경우는 십이지장이 악화 되어 천공이 되는 경우 급성 복통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십이지장궤양의 원인은 위산이 과도하게 분비하게 되는데, 주로 헬리코박터균에 의헤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진통제 같은 약물에 의해 발생하게 될 수도 있으며, 흡연, 음주, 과도한 스트레스도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 오른쪽 복통 원인

★ 신장결석

신장결석은 신장에 결석이 발생하게 되어 요로결석으로 나타나게 되는 질환인데요.

신장결석이 나타나는 이유는 평소에 물을 자주 섭취하지 않거나, 가족력, 칼슘이 과도하게 쌓이는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하거나, 통풍이나 항암제로 인한 요산의 증가, 약물, 요로감염증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신장결석은 주로 돌이 요관을 막으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통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때 옆구리 통증이 갑자기 심하게 발생하고, 혈뇨(소변이 피와 같이 나오는 증상), 구토, 구역 등의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신장결석은 재발이 잘 되는 편이기 때문에 평소에 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 신우신염

다음은 신우신염입니다. 신우신염은 요로감염증으로 인한 감염이 방광에서 신장까지 퍼진 상태라고 하는데요.

신우신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옆구리 통증과 더불어 발열과 오한, 설사와 구토가 동반 되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빈맥 증상이 나타나고, 요로감염증 증상, 혈뇨 등 여러 증상이 동반 되어서 나타난다고 하네요.

신우신염의 경우 10%~25% 환자가 패혈증으로 발전해 쇼크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 변비

다음은 변비입니다. 변비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겪는 증상으로 변이 제대로 배출 되지 못하는 현상인데요.

변비의 경우에도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우리의 장의 경우 일자로 되어 있지가 않아

굴곡 되는 부분에서 배출 되지 못한 변이 딱딱할 경우 그 부위에 멈춰 있게 돼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변비의 주 원인은 스트레스나, 대장의 연동 운동이 느리거나, 식이섬유가 부족할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또한 변의를 참는 사람에게도 나타나며, 갑상선 이상, 현재 복용중인 약물의 부작용, 오랜 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 하는 직업군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변비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여성호르몬 때문이라고 합니다. 

변비가 있을 때에는 방귀냄새가 지독한 경우가 많고, 변이 쌓여서 한 번에 배출 되기 때문에 항문이 찢어져

치질이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은 스트레스의 완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 평소에 물을 많이 마셔주는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탈장

다음은 탈장입니다. 탈장은 장이 탈출한 상태로 서혜부 탈장, 대퇴 탈장, 반흔 탈장, 제대(배꼽) 탈장, 횡격막 탈장

이렇게 5가지로 나뉘어 지는데요. 서혜부 탈장은 주로 소아기에 발생하는 편이며, 대퇴 탈장은 마르고 나이가 많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며, 반흔 탈장은 수술 후 흉터 부위에 발생하는 탈장이며, 제대 탈장은 주로 출산을 많이 한 여성이나, 간견병증 환자에게

발병하는 편이고, 횡격막 탈장은 횡격막으로 인해 흉강이 위로 밀려서 올라가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탈장의 증상은 처음에는 크기가 작고, 알아채기가 어렵지만 점점 피부 아래로 부드러운 덩어리들이 만져지고, 

통증은 없는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압력이 높아져 덩어리 크기가 커지게 되어,

감돈이 발생하게 되면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괴사, 통증, 장 폐색 증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배꼽 주위 복통 원인

 

★ 방광통증증후군 

다음은 방광통증증후군입니다. 혹시 치골 윗쪽에 통증이 있거나, 압박감, 뻐근한 느낌이 있다면

방광통증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소변이 마려울 때 통증이 더 심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다시 사라지는 등의 반복을 한다면 방광통증증후군을 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되거나, 갑자기 소변이 마렵다면(긴박뇨) 방광통증증후군의 가장 흔한 증상이라고 하네요.

★ 췌장염, 위궤양

췌장염과 위궤양의 경우에 배꼽 주위 복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췌장염과 위궤양의 증상은 위에 

정리를 해놓았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초기 맹장염

맹장염의 경우에는 주로 오른쪽 하복부에 통증이 나타나는 걸로 많은 분들이 아고 계십니다.

그런데 초기에는 배꼽 주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른쪽 하복부(맥버니점)으로 통증이 옮겨가 고통이 심해질 수 있고,

누웠을 때 오른쪽 아랫배의 통증이 생기고, 오른쪽 다리를 배에 붙이지 못한다면 거의 맹장염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염증성 장질환

장에 염증이 생겼을 때에도 배꼽 주위에 복통이 생길 수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최근에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염증성 장질환은 주로 원인이 불명해서 어떤 원인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가 없어 희귀질환으로 분류가 된다고 하는데요.

다만 이러한 염증성 장질환은 주로 젋은 연령층에서 많이 나타나며, 크론병의 경우 10대에서 20대, 궤양성 대장염은 30대 중후반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크론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경련성 복통,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만성설사(심할 경우 혈액이 섞인 설사가 나올 때도 있음), 발열, 구토, 허약감 등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다음 궤양성 대장염은 점액과 혈액이 섞인 묽은 변, 설사, 심한 복통, 빈혈, 탈수, 체중 감소, 열 등의 증상이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일시적인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염증성 장질환을 의심해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 소장 질환

소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배꼽 주변의 복통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복통이 생기거나,

설사, 장출혈, 탈수, 식욕부진, 체중감소, 흡수불량 증후군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 왼쪽 옆구리 복통 원인

★ 신장결석 

신장결석의 경우 왼쪽 옆구리 복통의 원인이 될 수가 있는데요. 신장은 좌측, 우측 두 군데에 존재하기 

때문에 역시 왼쪽 옆구리 복통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신장결석의 경우 위에 설명을 해놓았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 변비 

변비도 위에 설명 해놓았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염증성 장질환 

위에 설명 해놓았습니다.

★ 대장게실

다음은 대장게실입니다. 대장게실이라는 것은 장의 중간 근육에 결함이 생겼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사진을 보시면 장의 근육층 부분 중에 문제가 생기면 작은 주머니를 만들게 되는데, 게실이 생기게 되면

염증과 출혈이 발생하게 되며, 대변을 보고나서 변기에 과도한 피가 발견된다면 게실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장 게실의 주 원인은 식물성 섬유질을 잘 섭취하지 않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편이며, 게실 안에 음식물이나,

이물질들이 들어가게 되면 염증, 출혈을 일으킬 수가 있다고 하네요. 이 것이 바로 게실염이라고 합니다.

 

 

■ 우측 하복부 통증 원인

★ 맹장염(충수염)

맹장염의 원인 우측 하복부 통증의 주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맹장염은 다른 말로 충수염이라고도 하는데, 맹장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오른쪽 하복부(맥버니점)의 통증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며, 누워있을 때 오른쪽 아랫배를 누르면 통증이 생기고, 오른쪽 다리를 배에 못 붙인다면

거의 충수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특징적인 점은 충수염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것

특징이며, 식욕이 아예 없고, 발열, 오한, 몸살 증상이 동반 되고, 복통이 마치 칼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충수염의 해결법은 대부분 수술치료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맹장에 염증이 생겼을 때 거의 100% 확률로

수술을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약물 치료로는 해결이 안된다고 하네요.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맹장염의 경우 계속 방치를 하게 되면 복막염까지 진행이 될 수 있고 심하면 대장 천공, 대장 조직 괴사로 

이어지기 때문에 맹장염이 의심 된다면 무조건 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변비

변비의 경우에도 오른쪽 하복부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변비는 위에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 장염

장염의 경우 오른쪽 하복부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장염은 장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주 원인은 여러 가지로 바이러스(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세균(장티푸스, 콜레라) 같은 요소들이 원인이 될 수 있고, 

 

가끔씩 독소를 섭취해 식중독으로 인한 장염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평상시에 자극적인 음식(짜거나, 매운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식습관에 문제, 과도한 스트레스 등 여러 원인으로 발생하게 된다고 하네요.

 

장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설사, 발열, 구토가 있다고 하며, 구토와 메스꺼움(오심)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 골반 통증

다음은 골반 통증입니다. 골반은 하복부에 위치해 있는데, 골반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하복부 통증을 유발할 수가 있는데요. 골반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대부분 여성에게 나타나는데,

부인과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자궁내막증, 수술 후 골반 내에 유착이 생긴다던가, 자궁근종, 골반염 등이 있으며 골반울혈증후군도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 부인과 질환

다음은 부인과 질환입니다. 부인과 질환은 대표적으로 5가지가 있습니다.

1. 질염 

2. 방광염

3. 생리통

4. 생리불순

5. 자궁질환(자궁근종, 자궁내막증)

 

6. 자궁경부암

 

7. 월경전증후군(PMS)

 

★ 자궁근종

 

여성의 경우 주로 아랫배 주변의 통증은 부인과 질환일 가능성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자궁 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경우 대략 25%에서 35% 정도가 발견되는 질환이며,

35세 이상의 여성에게는 40%에서 50%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의 원인은 자세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자궁에 있는 평활근의 세포를 구성하는 것 중에 하나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자궁근종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추측하고 있는데요.

자궁근종이 나타날 경우 근종의 개수와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대표적인 증상은 자궁출혈, 월경통, 성교통, 골반의 압박감, 불임, 빈뇨(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골반통증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이라는 것은 자궁내막에 있는 조직이 자궁 밖에 위치함으로 인해 질환을 발생시키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자궁 밖에 있는 이소성 자궁내막 세포는 여러 성호르몬에 대해 수용체를 가지고 있는데, 월경 주기에 따라 해당 병변에

국소적 출혈, 염증 반응으로 인한 섬유화, 유착이 발생해 불임증 및 통증을 유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의 원인은 다양한데 월경을 할 때 난관을 통해 역행성 월경(거꾸로 올라가는 것), 월경혈에 함유된 자궁내막 세포가 골반 안으로 이동해 자궁내막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증상은 골반 통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월경통, 평소에 복통과 허리 통증, 성교통 등을 발생시키며,

설사, 배뇨 곤란, 월경 전후에 배변의 이상 등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 아랫배 통증 원인

★ 방광염, 맹장염, 장염, 대장게실, 염증성 장질환, 골반통, 부인과 질환(자궁경부암)

부인과 질환 중 배란통이 심해지고,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아랫배 통증이라던가, 

몸이 후끈거리거나, 으슬으슬해지는 증상이 동반 된다면 난소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자궁경부암

 

다음은 자궁경부암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 경부에 암이 생긴 것으로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암세포가 커져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자궁경부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성관계 후 출혈, 월경 주기 이외의 비정상적인 출혈, 출혈성 분비물, 악취가 나는 분비물, 

소변을 보기가 어렵거나, 소변을 볼 때 통증, 아랫배 통증(말기 증상), 다리 통증 등 여러 증상이 있지만,

자궁경부암의 경우 가장 흔한 증상은 출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자궁경부암이 출혈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며, 점점 악화될 경우 악취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 골반염

골반염의 경우에도 통증을 유발하는데, 대표적인 증상은 아랫배가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있거나,

냉의 양이 많아지고, 냄새가 심해지고, 구토, 오심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왼쪽 아랫배 통증 원인

★ 장염, 대장게실, 골반통, 부인과 질환, 탈장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복통 배 통증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