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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뇌졸중 후유증 어떻게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뇌졸중 후유증이라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뇌졸중이라고 하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심한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뇌졸중의 후유증은 어떻게 되고, 어떤 식으로 극복하는 것이 좋은지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뇌졸중 후유증?



먼저 뇌졸중이라는 질환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면, "뇌졸중"은 뇌에 있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것을 바로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뇌의 혈관이 막히게 되면 뇌혈관의 압력이 올라가게 되어 혈관이 터져 "뇌출혈"이 일어날 수 있고,


뇌출혈 뿐만 아니라 뇌혈관이 막힘으로 인해 뇌 자체에 혈액이 공급이 되지 않아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대단히 위험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뇌졸중 증상을 겪은 후에 나타나는 후유증들은 여러 가지가 되겠는데요. 뇌졸중이 발생할 당시 골든타임 내에 얼마나 빠르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냐에 따라 그 후유증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그 후유증은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뇌졸중이 찾아온 다음에 발생하는 후유증은 "반신마비"입니다. 반신마비는 말 그대로 몸의 절반이 마비가 된 상태라고 할 수 있으며, 언어장애, 운동장애(보행 장애), 연하곤란(음식을 삼킬 때) 등으로 수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졸중 후유증이 찾아왔을 때에는 그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재활치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면 그 만큼 뇌손상이 심각하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재활치료를 통해 손상된 부분의 기능을 다시 재활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재활치료는 뇌졸중으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을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의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뇌졸중이 발생하고나서 재활치료는 최선의 치료법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뇌졸중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뇌졸중이 발생하는 원인도 여러 가지로 나누어 볼 수 가 있는데요.


● 식습관


아무래도 원인 중에서 크나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바로 "식습관"일 것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의 식단 중에서 주로 "장류, 찌개류"가 많다보니 음식에 소금이 들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이러한 짠 음식의 식단은 "고혈압"을 유발하는 데 가장 주요한 역할을 하고, 고혈압으로 인해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을 짜게 먹는 습관이 있다면, 소금 섭취를 줄이는 방향으로 교정을 해야합니다.


● 흡연, 음주


흡연과 음주도 마찬가지로 뇌졸중에는 치명적인 역할을 합니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라고 알려져 있을 만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특히 혈관에 여러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잦은 음주도 마찬가지로 혈관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뇌졸중 증상이 있다면 무조건 금연, 금주를 해야 합니다.


● 비만, 운동부족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의 경우 비만이 아닌 사람보다 뇌졸중 발병률이 무려 "18%"나 높았다고 합니다. 그 만큼 비만도 뇌졸중 발생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비만은 여러 성인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뇌혈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신이 비만이라면 운동을 통해서 뇌졸중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뇌졸중 후유증이라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제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뇌졸중은 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뇌졸중"이 언제 발생할지도 모르고, 발생하게 되면 그 즉시 뇌손상이 오기 때문에 후유증을 피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항상 예방을 하시고, 건강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