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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종류 어떤 것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향수 종류라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일상에서 향수는 대중화가 정말 잘 되어 있는 잇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향수를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향수 종류가 이렇게나 많이 있다는 걸 이번에 들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 향수 종류 무엇이 있을까?



● 퍼퓸(Perfume)


첫 번째는 바로 퍼퓸입니다. 퍼퓸은 "Perfume"으로 이는 말 그대로 "향수"인데요. 일반적으로 퍼퓸은 순도가 99.5%이며, 알콜은 15%에서 20%로 한 번 뿌리면 향이 지속 되는 시간이 5시간에서 7시간으로 가장 지속시간이 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향수 종류 중에서도 완성도가 제일 높을 뿐만 아니라 농도가 높아 가격도 제일 비싸다고 하네요.


● 오드퍼퓸(Eau de perfume) - EDP


두 번째는 오드퍼퓸입니다. 오드퍼퓸은 향료 농도가 10%~15%이며, 알콜은 85%~90%로 지속 되는 시간은 대략 5시간 전 후인 향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에 언급한 퍼퓸보다는 지속 시간이 더 짧아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고 적당한 시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퍼퓸에 가까운 완성도지만 가격면에서는 저렴하다고 합니다.


 ● 오드뚜왈렛 (Eau de toilette) EDT


세 번째는 오드뚜왈렛입니다. 오드 뚜왈렛은 약자로 "EDT"라고도 하는데요. 오드뚜왈렛은 순도가 80%~85%이며, 알콜은 5%~10%고, 지속시간은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되는 향수고,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이 되는 향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오드코롱 (Eau de cologne) - EDC 


네 번째는 네 번째는 오드코롱입니다. 오드코롱은 향로 농도가 3%에서 5%이며, 알콜75%에서 85%이고 지속 되는 시간은 1시간에서 2시간입니다. 오드코롱은 특히 향기 자체가 가벼우며, 실내에서 뿌리는 향수로 적당하다고 하네요.


 ● 샤워 콜로뉴(shower Cologne) 


 마지막으로 샤워 콜로뉴입니다. 샤워 콜로뉴는 향료 농도가 1%에서 3%이며, 지속 시간은 1시간 정도로 샤워 콜로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샤워를 하고난 후에 진하지 않고 적당한 향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속시간이 짧아서 정말 간단하게 뿌릴 수 있겠네요.


여기까지가 향수 종류에 대해 정리를 해드렸습니다. 그 다음은 향수의 향기 계열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려드리면,



◆ 플로럴 향


첫 번째는 플로럴 향입니다. 플로럴 향은 여성들이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계열이며, 10대부터 중년까지 연령대도 폭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스테디 셀러라고 하네요.



◆ 머스크 향


두 번째는 머스크 향인데요. 머스크향은 사향 노루의 페로몬에서 기반한 향으로서 남성이나 여성에 상관할 거 없이 성숙한 느낌을 주는 향이라고 합니다.



◆ 우디 향


세 번째는 우디향으로 제가 첫 번째에 플로럴 향이 여성들에게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되는 향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와 반대로 남성에게 가장 사용이 많이 되는 향이 바로 우디향입니다. 우디향은 숲과 나무의 향으로 남성 향수에 많이 사용이 되고 아울러 중성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향수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 건데요.



1. 체온이 높은 곳에 뿌리는 것이 좋다.


향수는 체온이 높은 곳에 뿌리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향수를 뿌릴 때 귀 뒤나, 손목 같은 곳에 많이 뿌리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그 이유는 이 부위가 활동량이 많기 때문인데요. 특히 손목에 뿌리는 이유는 다른 부위보다 체온이 더 높아서 향이 더 잘 퍼지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손목 뿐만이 아닌 다른 부위에도 골고루 뿌려주면 좋습니다.



2. 향수는 흰 옷에 뿌리지 말 것.


향수를 사용할 때에는 왠만하면 흰 옷에다가 뿌리는 것은좋지 않은데요. 그 이유는 흰 옷에다가 뿌리게 되면 향수로 인해 옷이 변색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 뿌리고나서 비비지 말것.


세 번째는 향수를 뿌리고 난 뒤에 손목을 비비는 행동을 많이 보셨을텐데 이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손목에 향수를 뿌리고나서 비비게 되면 향을 변하게 할 뿐만 아니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4. 향이 섞이지 않도록 뿌릴 것.


마지막으로 향수를 뿌릴 때는 향이 섞이지 않게 뿌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가 향수를 뿌릴 때는 주로 외출을 할 때 많이 뿌리는 만큼 그 전에 화장을 하고나서 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향수를 사용하게 되면 향이 섞이게 되어 향이 나지 않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지금깢 향수 종류와 향수의 향 계열 그리고 향수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렸는데요.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